인천 연수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2일 열린 ‘인천광역시장 후보 초청 새얼아침대화’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강한 인천 대전환 의지를 밝혔다.
“더 나은 인천을 위한 리더십을 묻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찬대 후보는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연단에 서서 참석자들을 향해 힘찬 연설을 펼쳤다. 후보는 마이크를 쥔 채 열정적인 표정으로 발언하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박 후보는 “인천은 더 이상 멈춰 설 수 없는 도시”라며 운을 뗐다. 그는 “중앙정치에서 원내대표와 당대표 직무대행을 거치며 쌓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인천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와 함께 인천을 G3 시대의 핵심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수도권 매립지 문제 등 인천 현안을 직접 언급하며 “인천 시민들이 오랜 기간 겪은 고통을 최우선으로 해결하겠다. 인천 주도의 공정한 논의 테이블을 만들어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박찬대 후보는 ‘인천 대전환’ 비전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AI·바이오·K-컬처·에너지 등 신산업 육성**, **원도심 대전환**, **광역교통 혁신**, **기후·안전·의료·돌봄 강화**, **계층별 맞춤형 지원** 등 5대 핵심 공약을 중심으로 “정체된 인천을 다시 달리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30년 인천 평균 연봉 5500만원, 전국 TOP5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숫자 목표까지 제시하며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생 인천을 지켜온 저 박찬대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압도적인 대도약**을 이루어내겠다. 결코 질 수 없는 선거, 인천시민의 위대한 승리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고 외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새얼아침대화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들의 리더십과 비전을 검증하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박찬대 후보의 연설은 중앙 경험과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한 실행력 있는 메시지로 현장에서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인천의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계획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박찬대 후보는 행사 후에도 “인천의 판을 새로 짜는 사즉생(死則生)의 각오로 뛰겠다”며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인천매일신문은 앞으로도 인천시장 선거 주요 후보들의 행보와 공약을 면밀히 취재·보도할 예정이다.
인천매일신문 이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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