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월), 마망테이블 성혜현 대표가 인천의료원 호스피스센터를 찾아 의료진, 사회복지사, 간병인들을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따뜻한 한 끼 식사는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이번 나눔은 환자들이 아닌,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의료진과 돌봄 인력**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로 기획됐다. 호스피스 병동은 와상 환자들이 많아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의료진과 돌봄 인력의 세심한 손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성 대표는 이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도시락 기부를 결정했다.
기부는 평소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김관택 동구방위대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인천의료원 호스피스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기부처로 검토한 끝에, 첫 번째 대상으로 호스피스센터를 선택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성혜현 대표는 “이번 나눔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도시락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향후 지역아동센터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더 널리 알려지고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손수 정성껏 준비한 한 끼 식사에 담긴 진심이 의료 현장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사회 전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퍼져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으로 준비한 한 끼가 전한 온기가 오늘도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인천매일신문 심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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