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C 2030 비전’ 선포, 단순 교육기관 넘어 지역 경제·산업 선도하는 K-플랫폼 구축
평생교육법·장학 조례 개정 등 해묵은 구조적 과제 해결하며 ‘발로 뛰는 행정’ 성과
다목적 잔디광장 조성 및 시민 개방 확대… 지역사회와 숨 쉬는 ‘열린 캠퍼스’ 실현
인천글로벌캠퍼스(IGC)운영재단이 변주영 대표이사 부임 이후 대대적인 공간 혁신과 구조적 제도 개선을 과감하게 추진하며 이른바 ‘IGC 2.0 시대’의 막을 활짝 열어젖히고 있다.
과거 해외 명문 대학의 성공적인 안착에 집중했던 1단계를 넘어, 이제는 첨단 산업과의 산학 협력을 주도하고 지역사회와 긴밀히 상생하는 ‘세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학·연·산 K-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혁신 DNA 심은 ‘IGC 2030 비전’… 학·연·산 선순환 생태계 조성
변주영 대표는 취임 이후 IGC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IGC 2030 비전’을 선포했다. 핵심 골자는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유타대 등 입주대학 간의 학문적 융합을 이끌어내고, 글로벌 수준의 연구 역량을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반도체 등 첨단 지역 핵심 산업과 직접 연결하는 것이다.
단발성 협력을 넘어 교육, 연구, 취업, 정주가 하나로 이어지는 강력한 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해, 해외 우수 인재들이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되도록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구체화하고 있다.
행정 전문가의 뚝심… 법적 규제 허물고 학생 복지 극대화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 경제특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차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행정 전문가답게 변주영 대표는 그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구조적 과제들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다.
외국 교육기관이라는 이유로 제약이 많았던 시민 대상 평생교육 및 수익 사업의 물꼬를 트기 위해 직접 부처와 국회를 오가며 ‘평생교육법 개정’의 긍정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국가장학금 혜택에서 소외되었던 IGC 학생들을 위해 조례 개정을 이끌어내며 재단 기금을 활용한 장학 지원의 법적 근거를련하는 등 ‘현장 중심, 학생 중심’의 복지를 실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 1만 9천 명의 목소리 반영… 담장 허문 ‘열린 캠퍼스’
IGC의 또 다른 핵심 키워드는 ‘지역 상생’이다. 최근 조성을 완료한 ‘다목적 잔디광장’은 학생들과 인천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과 문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재단은 약 1만 9천 명의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된 핵심 요구사항인 ‘열린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캠퍼스 시설 개방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화군과의 농산물 공급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식단을,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따뜻한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나아가 글로벌 대학의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초·중·고교생 대상 멘토링과 어학 캠프를 확대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도도 한층 높이고 있다.
변주영 대표이사는 “국내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글로벌 수준의 교육을 받고, 해외 인재들이 인천의 첨단 산업을 배우러 오는 진정한 글로벌 허브를 만들겠다”며, “IGC의 성장이 곧 인천의 미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호흡하며 책임 있게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인프라에 행정적 혁신과 지역 상생을 더한 인천글로벌캠퍼스의 활기찬 행보가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롤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매일신문 이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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