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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첫걸음, 성공적인 제물포구 열겠다”…김찬진 초대 구청장, 안정과 도약 약속

인천매일신문 이아주 입력 2026.06.05 15:34
역사적 첫걸음, 성공적인 제물포구 열겠다”…김찬진 초대 구청장, 안정과 도약 약속

인천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이자 중구 내륙·동구의 통합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초대 제물포구’의 첫 구청장으로 국민의힘 김찬진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당선 확정 직후, 새로운 구의 성공적인 출범과 원도심 재도약을 향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찬진 당선인은 “두 지역이 하나가 되어 새롭게 출발하는 역사적 전환점에서 초대 구청장이라는 무거운 임무를 맡겨주신 제물포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는 제물포구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이끌어달라는 준엄한 명령이자 기대라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로 ‘차질 없는 통합 준비’를 꼽았다. 김 당선인은 “지금 필요한 것은 축배가 아니라 행정·복지·인프라 시스템의 완벽한 융합”이라며 “새로운 구가 출범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안정적인 구정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기존 동구청장을 지내며 탄탄한 구정 경험과 전문성을 입증했던 김 당선인은, 검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제물포구의 굵직한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청사진도 덧붙였다. 동인천역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해 인천 순환 3호선 추진, 인천해사법원 유치 등 지역 경제의 지도를 바꿀 핵심 공약들을 책임지고 실현하겠다는 포부다.

​새로운 자치구의 역사를 함께 쓰게 된 제물포구민들의 기대와 신뢰 역시 두텁다. 단순한 행정 구역의 통합을 넘어, 원도심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줄 노련한 리더의 등장을 반기는 분위기다.

​지역의 한 주민은 “중구와 동구가 결합해 제물포구로 새롭게 태어나는 만큼,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존 행정 경험이 풍부한 군수인 만큼 양 지역의 장점을 잘 살려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제물포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역사적인 초대 제물포구청장으로서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과 강력한 실천력을 다짐한 김찬진 당선인. 통합 제물포구의 성공적인 안착과 원도심의 화려한 부활을 이끌어갈 그의 향후 행보에 지역 사회의 기대 섞인 시선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