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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늘(2026년 3월 4일) 오후 2시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자서전 ‘i·MAGAZINE’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

인천매일신문 입력 2026.03.04 10:10

이 행사는 재선 시장으로서의 시정 성과를 정리하고, 역대 최초 3선 도전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평가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사실상 출마 선언 성격이 강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이틀 전(3월 2일) 인하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천시장 도전 의사를 밝힌 데 대한 맞불 행사라는 해석도 나온다.
행사 주요 내용
유정복 시장은 출판기념회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기준”을 표방하며, 민선 6기와 8기 동안 이뤄낸 인천의 변화와 성과를 강조했다.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인천의 글로벌 도시 도약 : 송도 바이오·첨단산업 클러스터 확대, 해사국제상사법원 유치, 인천1호선 송도 연장 등 교통·경제 인프라 성과
시민 중심 시정 : 청년·어르신·가족 지원 정책, 도시 재생 프로젝트 등 민생 중심 행정
미래 비전 : 인천을 **‘G3 코리아’**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적 발전 계획 제시 (박찬대 의원 책 제목과 대비되는 측면도 부각)
참석자들은 시민·지지자·정치인 등 수천 명 규모로 모여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며, 현장에서는 “인천은 유정복” 슬로건과 함께 3선 지지 구호가 이어졌다. 유 시장은 “인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다시 뛰겠다”며 재선 성공 시 3선 도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치적 의미
이번 출판기념회는 공직선거법상 선거일 90일 전(3월 5일 이전) 마지막 대규모 행사로, 여야 간 인천시장 선거 전초전이 본격화됐음을 보여준다. 박찬대 의원은 문학경기장 리모델링(5만석 규모 K-콘텐츠 공연장 전환)·바이오펀드 1500억 원 조성 등 야심찬 공약을 제시한 바 있어, 유 시장 측은 현역 프리미엄과 실적 중심으로 차별화에 나선 모양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는 단순한 책 출간 기념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그려온 인천의 과거·현재·미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유정복 시장의 자서전 **‘i·MAGAZINE’**은 DH미디어에서 출간됐으며, 현재 주요 서점과 온라인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