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바다패스’ 체감 효과 직접 확인…
연안여객선 이용 200만 명 돌파
유정복 인천시장이 주말을 맞아 연안여객터미널을 직접 찾아 ‘i-바다패스’ 정책의 현장 체감 효과를 점검했다.
18일 오전 유정복 시장은 인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여객 이용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 효과를 재확인했다. 특히 섬으로 가는 여객선 이용객들이 크게 늘어난 모습을 보며 “1,500원 섬 이동 정책이 시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인천시는 ‘i-바다패스’ 시행 이후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 시민은 모든 항로 편도 운임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1,500원**에 이용할 수 있게 한 정책 효과로 분석된다.
유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이제 인천의 섬이 훨씬 가까워졌다. 비용 부담이 줄면서 가족 단위 섬 여행과 관광객 유입이 크게 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 터미널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 운항과 이용객 편의 개선을 당부했다.
‘i-바다패스’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해상 교통 복지 정책으로,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타 시도민에게도 운임의 최대 70%를 지원해 섬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정책 시행 후 섬 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i-바다패스가 단순한 요금 할인이 아니라, 바다 위 대중교통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섬 주민 불편 해소와 함께 더 많은 시민들이 인천의 아름다운 섬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매일신문 = 이아주 기자)
2026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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